[채권 마감]낙폭 컸다…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

  • 등록 2019-05-20 오후 5:32:51

    수정 2019-05-20 오후 5:32:51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1bp(1bp=0.01%포인트) 상승한 1.681%, 10년물은 2.5bp 오른 1.847%에 마감했다.

최근 국고채 금리가 급락한데 따른 되돌림 현상으로 보인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도 소폭 내렸다.

3년 국채선물(KTBF)은 4틱 하락한 109.65, 10년 국채선물(LKTBF)은 24틱 내린 128.69를 나타냈다.

통안채 1년물은 0.5bp 오른 1.714%를, 2년물은 0.8bp 상승한 1.708%를 기록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등급은 전일보다 1.2bp 상승한 2.157%, 같은 만기의 회사채 ‘BBB-’등급도 1.3bp 오른 8.22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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