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나노스(151910)는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리판 전기바이크 사업을 진행하고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한국 독점 대리점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며 “국토부 및 환경부 인증 신청을 위한 시제품을 구입해 인증신청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공시했다. 공시는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따른 조회 공시 요구에 따른 것이다.
나노스는 “인증완료 후 국내판매를 준비 중이고 구체적 사업 진행으로 국내 총판대리점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총판대리점 계약이 완료하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