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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은 “대전을 일류 경제 도시로 바꾸는 게 첫 번째 과업”이라며 “선거 때 공약한 것처럼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시장으로 남고 싶다”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세종시를 진짜 행정수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윤석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세종시를 행정수도는 물론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전략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종시는 교육특구와 경제자유특구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전략도시로 KTX 열차의 조치원역 정차를 관철하는 것도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도 “충남을 5대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뛰어난 장점과 특색을 살리고 균형 있게 발전시켜 어디에 살더라도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경제와 교육, 문화,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경실련 관계자는 “충청권 광역단체장 당선인들이 여러 개발계획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개발의 수혜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며 “이들 단체장의 핵심공약이 실천성을 갖기 위해서는 세부 추진계획의 제시와 함께 예산계획과 재원확보 방안을 적절하게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