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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징역 25년 '옵티머스' 김재현 등, 항소장 제출

  • 등록 2021-07-22 오후 6:29:59

    수정 2021-07-22 오후 6:30:58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의 주범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가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것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대표의 변호인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허선아)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20일 재판부는 김 대표에게 징역 25년에 추징금 751억 원을 선고했다.

김 대표 외에도 함께 기소된 옵티머스 2대 주주 이동열 씨 측 역시 징역 8년에 추징금 51억 원을 선고받고 항소장을 제출했다. 스킨앤스킨 고문 유모 씨 역시 징역 7년에 불복해 항소에 나섰다.

김 대표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해 연 3%의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투자자들로부터 1조3500억 원을 받은 뒤 실제론 비상장 페이퍼 컴퍼니 등의 부실 채권 인수와 펀드 돌려막기에 사용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3200명에 달하며 미변제 투자금도 5542억 원에 달한다.

한편, 검찰 역시 1심 선고 이후 항소 의사를 밝힌 뒤 현재 판결문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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