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삼보죽염, 약국용 죽염 및 장류 개발 협약 체결

  • 등록 2019-12-10 오후 4:51:07

    수정 2019-12-10 오후 4:51:07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제이비케이랩(장봉근 대표)과 삼보죽염(김인석 대표)은 ‘약국용 죽염 및 장류 제품 개발’을 위한 물품공급 및 포괄적 업무협력을 약속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보죽염은 죽염 및 장류에 제이비케이랩의 핵심 소재인 아로니아추출물(Aronia Bioactive Fractions)을 첨가해 신개념 ‘약국용 죽염 및 장류 제품’을 개발하고, 제이비케이랩은 약사처방 뉴트라슈티칼 브랜드인 ‘셀메드’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약식동원(藥食同源)의 건강한 치료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삼보죽염은 전북 무형문화재 제23호 죽염 제조장인 효산 스님으로부터 전수 지도를 받아 천연 미네랄 건강식품인 자죽염과 발효식품인 죽염 장류를 생산하고 있다. 대나무와 천일염 등 원재료를 까다롭게 엄선해 장인정신을 담아 만든다. 2011년 한식세계화사업의 ‘R&D 선도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더 나은 응용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경희대, 부산대 등과 산학 협동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제이비케이랩은 항산화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아로니아베리를 2002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하고, 2007년 제품으로 출시했으며 지난해 ‘셀메드’를 론칭해 천연물로 부작용 없이 의약품 수준의 효과를 나타내는 나노뉴트라슈티컬과 나노코스메뉴티칼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장봉근 대표는 “선현들의 지혜가 숨어있는 한국의 문화유산인 죽염을 법제화, 세계화하고 있는 삼보죽염과 상호 호혜적이고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약식동원의 치료 먹거리를 개발해 한국의 건강한 음식문화, 자연치유의학이 발전하고 전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비케이랩과 삼보죽염이 ‘약국용 죽염 및 장류 제품 개발’을 위한 물품공급 및 포괄적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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