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국민이 에너지전환에 대해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은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그린액션’이 무엇인지 체험할 수 있다. 기업을 비롯해 각 계에서 노력해야 할 사항을 확인한 후 앞으로의 ‘그린액션’에 대한 실천을 다짐해보는 방식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윤기돈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캠페인으로 기후위기 심각성과 에너지전환의 필요성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 보고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고 이용하는 주체라는 인식을 터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미래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