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파트너 30여 명이 지난 30 덕수궁에서 우리 문화재 보호 활동에 참가해 함녕전과 즉조당 등의 대청마루와 창틀, 기둥 등의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고궁 문화 행사를 비롯해, 고궁 청소와 식재 활동, 전통 문화 디자인을 담은 매장 소개 및 MD 개발 등 다양한 문화재 보호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13년간 덕수궁에서 2,600여명의 파트너들이 참여해 총14,50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우리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