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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객실 패키지와 스페셜 디너 프로모션 등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연인을 위한 객실 패키지인 ‘스윗 커플(Sweet Couple)’은 ▲객실 1박 ▲패션 화이트 미니 케이크 ▲모엣샹동 샴페인 1병 ▲부대시설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이용객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케이크와 샴페인은 체크인에 앞서 객실에 세팅된다.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그랜드 머큐어·노보텔 스위트·노보텔·이비스 스타일)에서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비스 스타일’ 기준 19만 7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일식당 ‘운카이’와 컨템포러리 다이닝 ‘더 리본’은 9일부터 14일까지 디너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운카이는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7코스의 디너를 1인 기준 17만 원에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 기념 초콜릿도 함께 제공된다. 더 리본은 랍스터 라자냐를 포함해 6가지 코스로 구성한 디너를 판매하며, 식용 장미와 초콜릿을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한다. (사진=서울드래곤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