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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초 강남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피의자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민원에는 A 경장이 B씨와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은 B씨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경찰은 A 경장과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서울시 강남경찰서 경찰관이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초 강남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피의자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민원에는 A 경장이 B씨와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은 B씨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이 감찰 조사에 착수했고 A 경장은 서로 합의하고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 경장과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달 초 강남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피의자 B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민원에는 A 경장이 B씨와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은 B씨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경찰은 A 경장과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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