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바이오헬스가 코로나 이후 한국 먹여 살릴 것”

22일 GC녹십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현장 발언
“가장 먼저 코로나 종식하고 이후로 달려가야”
  • 등록 2020-10-22 오후 5:26:03

    수정 2020-10-22 오후 5:26:0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코로나19 극복 이후 바이오헬스산업이 한국의 경제성장을 이끌 것이라 기대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R&D 센터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R&D 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 현장을 살펴본 후 “코로나19 조기 진단, 다수 진단, 동시 진단을 일찍 성공해 안정적인 코로나19 관리가 가능했다”며 “이제는 조기 치료와 다수 치료, 동시 치료를 할 수 있다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 청정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코로나19를 다른 나라보다 더 빨리 종식하고 이후로 달려가야 하는데 바이오헬스산업이 우리를 먹여 살리는 시대가 올 것”이라 강조했다.

GC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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