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NSC “G7·유럽순방 후속조치 점검…사이버공격 실태 살펴”

17일 靑NSC 상임위…유영민 비서실장 주재
  • 등록 2021-06-17 오후 5:04:24

    수정 2021-06-17 오후 5:04:24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청와대가 17일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 관련 상황을 점검했다.

유 비서실장 주재로 이날 오후 열린 NSC 상임위에서 참석자들은 대통령의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 및 유럽순방 관련 성과의 후속 조치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이날 회의에는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도 참석했다. 유 비서실장이 이날 회의를 주재한 것은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대통령 유럽순방을 수행 중이어서다.

참석자들은 우리의 안보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 및 유럽순방을 통해 이룩한 외교·보건(백신)·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바탕으로 관련 후속 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한 대내외 조치들도 계속 취하기로 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최근 급증하는 랜섬웨어 공격을 포함한 국내외 사이버공격 실태 및 우리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민·관·군의 긴밀한 협조 하에 사이버안보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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