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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러시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의 해상구조조정센터 대변인은 “지난 18일 오후 8시 30분(러시아 연해주 시간) 라이베리아 선적 선박 ‘셀리게르’ 선장으로부터 북한 어선들로 보이는 선박들이 러시아 요트 ‘안디아모’호를 정선시키려 시도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다만 안디아모호는 나포는 되지 않고 약 1시간 30분 뒤쯤 나홋카로 다시 항해를 시작했다고 인근에 있던 다른 선박이 블라디보스토크 해상구조조정센터 측에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