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선 추정 선박, 동해서 러시아 요트 나포 시도

러 매체, 블라디보스토크 해상구조센터 인용 보도
  • 등록 2019-06-19 오후 10:05:54

    수정 2019-06-19 오후 10:05:54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의 해상구조조정센터가 북한 어선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동해 상에서 러시아 요트를 정선시키려고 했다고 밝혔다.

19일 러시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의 해상구조조정센터 대변인은 “지난 18일 오후 8시 30분(러시아 연해주 시간) 라이베리아 선적 선박 ‘셀리게르’ 선장으로부터 북한 어선들로 보이는 선박들이 러시아 요트 ‘안디아모’호를 정선시키려 시도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정선 시도는 북한 해안으로부터 약 180km 떨어진 동해의 공해 상에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극동 나홋카에 등록된 안디아모호에는 러시아인 3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한국에서 나홋카로 항해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안디아모호는 나포는 되지 않고 약 1시간 30분 뒤쯤 나홋카로 다시 항해를 시작했다고 인근에 있던 다른 선박이 블라디보스토크 해상구조조정센터 측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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