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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또 엘리트론, 쏠편한 직장인대출 등 주요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의 한도도 30일부터 1억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대표 신용대출 상품인 ‘우리 원(WON)하는 직장인대출’의 한도도 최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렸다.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각각 지난 7일과 1월말 마이너스 통장과 신용대출 한도 대부분을 지난해 상반기 수준으로 복원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한도 상향에도 불구하고 연소득 범위내 신용대출 한도 제한 규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연소득이 늘지 않으면 한도 상향 효과를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