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외국인 유튜브, 국뽕이 전부는 아니야~(ft. 외국인코리아)(영상)

좋은 점을 이야기하면 국뽕이라 하고
나쁜 점을 이야기하면 '외국인이 뭔데 까? 까도 내가 까!'라 하고
외국인 유튜브는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까?
국뽕 말고도 매력이 넘치는 '외국인코리아'
  • 등록 2020-05-19 오후 6:00:30

    수정 2020-05-19 오후 6:00:30

[이데일리 김수연 PD]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때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오대용 씨는 캐나다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일과 집의 반복으로 ‘노잼 인생’을 사는 것이 안타까워 유튜브를 시작했다. 유튜브를 하면 일부러라도 재미있는 것을 경험하지 않을까 하는 이유에서였다. 당시 회사에 다니던 오대용 씨는 회사가 자신의 능력을 잘 이용하지 못한다는 문제점도 느꼈다. 이 문제를 가볍게 여기지 않은 오대용 씨는 회사를 그만두고 풀타임 유튜버가 되기로 결심했다.

외국인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기 위해 만든 유튜브 채널 ‘외국인코리아’는 구독자 14만 명의 채널로 성장했다. 우리는 이 채널에서 한국 내 외국인들의 솔직한 생각도 들어볼 수 있지만, 또 다른 비밀도 알게 됐다. 바로 수많은 공모전에 출품해 당선되었다는 점이다. 유튜브 수익 중 광고 수익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다른 채널과 달리 ‘외국인코리아’ 채널은 공모전 당선 수상금도 어마어마하다. 2019년에만 해도 인천공항, 고척스카이돔, 경북, 수안보 영상 등 16편의 영상으로 상을 받았다. 외국인 유튜브라 해서 국뽕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면, 그리고 광고 수익 외 또 다른 수익원을 내고 싶다면 ‘유튜버 인명사전-외국인코리아’편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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