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은 본회 성인모 산업?시장 총괄부문장을 단장으로 자본시장지원반(반장 이창화 증권?선물부문 대표), 금융투자회사지원반(반장 오무영 산업전략본부장), 지역사회지원반(반장 윤영호 정책지원본부장)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자본시장 지원반은 자본시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단계별 대응조치를 진행한다. 시장참여자의 투자심리 안정을 도모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상장회사 주총 지원 및 자본시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
앞서 금투협은 지난 7일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의 원격?자택근무가 가능하도록 금융당국에 비조치의견서를 받아 업계에 안내했다. 금융투자교육원이 주관하는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시험인 제25회 투자자산운용사 시험(2월23일), 제15회 펀드투자권유자문인력 시험(3월8일)도 취소했다. 집합연수 일부도 온라인연수로 대체하고 있다. 금투협은 “별개로 개별 금융투자회사도 비상대응계획을 점검하고 고객 및 임직원 안전을 위한 예방조치를 마련 및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