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는 A급”..노회찬 “김이수·강경화도 B 내지 B+급”

  • 등록 2017-06-13 오후 5:07:37

    수정 2017-06-13 오후 5:07:3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역대 다른 정권 후보자를 포함해서 보면 김상조 후보자는 A급”이라고 평가했다.

노 원내대표는 13일 TBS 라디오에 출연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를 이같이 평가하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B 내지 B+급”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사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해 “인사문제에서 시간은 정부 편으로 계속 반대하기 힘들다. 한국당이 거의 자포자기의 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첫 시정연설을 마친 뒤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 대표 권한대행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또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추경 시정연설과 관련해 노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연설이 끝나고 차담회에 오지 않았던 자유한국당 대표까지 찾아가 악수하고 굉장히 공세적 스킨십을 했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의 스킨십에 야당이 곤란했을 것 같다’는 말에 “(문 대통령의 스킨십에 야당이) 거의 에프킬라를 발견한 모기 같았다”고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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