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진은 손이 아니라 발로 찍는거요"

54개국 1,048회 수상.. 2017년 세계 기네스 등재
현재까지 71개국 3215회 수상.. 후학 양성에 힘써
  • 등록 2020-10-14 오후 6:09:34

    수정 2020-10-14 오후 6:14:15

[이데일리 고영운 PD] “최다수상 비결이요? 그저 부지런히 다니고 치밀하게 찍는 것 밖에 없소.”

‘못말리는 사진광’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 임일태(78)씨를 만났다.

1981년 모 잡지사에서 주최한 사진 공모전 입상을 시작으로 지난 2017년 총 54개국, 1,048회 수상 기록으로 세계 기네스에 등재된 임 씨.

초등학교 교사가 직업이었던 그는 1972년부터 사진에 취미를 두고 무려 50여년간 사진에 몰두, 지금까지 71개국에서 총 3,215회를 수상하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이제는 메달과 상패를 전시할 곳도 없다”며 더이상 공모전에 출품하지 않는다며 “사진은 손이 아니라 발로 찍는 것”이라며 좋은 작품은 부지런함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사진에 대한 열정만으로도 세계 최고인 임일태 씨의 이야기를 유튜브 ‘싱기방기’를 통해 만나보자.

유튜브 ‘싱기방기’는 나와 다른 사람, 신기한 장소, 이상한 사건 등 모든 소재로 사람과 현장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업로드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