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2일 서울 마포구 하나로마트 신촌점에서 홍보도우미들이 경북 청도지역에서 올해 첫 출하된 모과를 선보이고 있다.
청도지역은 전국 모과 생산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향이 좋고 과육이 단단하며 품질이 우수하다.
모과는 산미가 강하고 단단하며 향기가 강한 열매로, 과육을 꿀이나 설탕에 재워서 정과를 만들거나 모과주, 모과차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과에는 사포닌, 구연산,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해소와 감기예방에도 탁월하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