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 국채수익률이 하락하며 5%를 밑돌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4.954%, 10년만기는 4.691%까지 내려갔다.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오는 12월 13일 예정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금리결정에서 금리가 25bp 인상될 가능성이 14.6%까지 하락했다.
이에 런던 캐피탈 이코노믹스는 “인플레이션이 약화되면서 국채수익률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며 “그러나 펜데믹 이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 이미 안착되어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