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초등학생 위한 '디지털 디톡스 캠페인' 실시

오산·화성·창원 지역 4개 초등학교서 캠페인
1025명 대상으로 디지털 디톡스 교육 진행
  • 등록 2025-04-30 오후 2:53:30

    수정 2025-04-30 오후 2:53:30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그룹코리아와 함께 ‘볼보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AB Volvo Seasonal Gift)’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디톡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볼보트럭과 볼보건설기계 본사가 위치한 동탄과 창원 인근의 오산 매홀초등학교, 화성 병점초등학교와 호연초등학교, 창원 용호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의 3~6학년 학생 약 1025명을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그룹코리아와 함께 ‘볼보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AB Volvo Seasonal Gift)’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디톡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볼보트럭코리아)
올해 볼보트럭의 사회공헌 캠페인의 슬로건은 ‘작은 화면은 닫고, 넓은 세상을 열자’로, 디지털 기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기기의 과도한 사용이나 사이버 폭력 등으로부터 유소년을 보호하고 올바른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강연과, 신체 활동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그룹별 레크리에이션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유명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과학 콘텐츠 크리에이터 ‘긱블’이 각각 일일 강사로 함께 하며 학생들이 재미있게 올바른 디지털 활용법을 배우고 창의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강연 이후에는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 다짐서’를 직접 작성하며,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배운 내용을 되새기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자율적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지속적으로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볼보트럭 어린이교통안전캠페인, 기술인력 교육, 여성운전자/정비사 프로그램 그리고 재난 지역에 대한 지원 등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변화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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