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DGB대구은행 기업여신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주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최고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이 밖에도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피해기업들을 대상으로 종합 상담팀을 운영하여 현장 방문을 통한 신속한 심사를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신속히 안내할 수 있는 코로나19 금융지원 플랫폼을 4월 초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지역 대표 기업의 책임을 지고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