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감사방해’ 산업부 공무원 구속영장 청구

  • 등록 2020-12-02 오후 9:07:57

    수정 2020-12-02 오후 9:07:57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검찰이 월성 1호기 원전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데 관여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구속영장을 2일 청구했다.

대전지방검찰청 형사5부(이상현 부장검사)는 이날 공용 전자 기록 손상 등 혐의를 받는 산업부 국·과장급 공무원 3명의 구속영장 발부를 대전지방법원에 요구했다. 대전지검 형사5부는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등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이다.

대전 서구 대전지방검찰청 현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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