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ISM제조업지표가 17개월만에 기준선 50을 넘겼다.
1일(현지시간) ISM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3월 제조업지수는 50.3으로 직전월 47.8보다 상승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예상한 전문가 추정치 48.1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해당 지표는 기준선 50을 중심으로 그 이사이면 경기 성장을 이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는 생산지수가 54.6으로 6.2포인트 상승해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였고, 물가부문은 3.3포인트 오른 55.8, 반면 고용부문은 1.5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선 50을 미티돈 47.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