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中계열사에 263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 등록 2021-08-09 오후 6:26:57

    수정 2021-08-09 오후 6:26:57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효성중공업(298040)은 계열사인 난퉁 효성 트랜스포머(Nantong Hyosung Transformer Co., Ltd.)에 대해 26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은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2.71%에 해당하는 규모로, 보증기간은 2022년 5월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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