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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위례신도시 ‘위례 자이 더 시티’가 617.6대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역대 최고 평균 경쟁률이다. 같은 날 분양한 강원도 강릉시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13.15대1로 강릉시 내 최고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마감했다.
앞서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밸리자이’에는 특별공급에만 1만2880명이 몰렸고 이어 진행된 1순위도 6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먼저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 A10블록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지난 15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었다. 전용면적 84~205㎡ 1503가구이며 2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가평에서는 전용면적 59~199㎡ 505가구의 ‘가평자이’를 선보인다. 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60%(전용면적 199㎡ 제외)는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GS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용마루구역 1블록(627가구), 경기 수원 장안 111-1구역(1614가구), 광주 오포 고산2지구 C3·C4블록(895가구) 등에서도 자이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