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장외주식을 담보로 하는 P2P금융사인 코리아펀딩은 이번 8월 9일(금)에 누적 대출액 2,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펀딩의 김해동 대표는 “대출액 2,100억 원을 돌파한 지 약 한 달 만에 달성한 일이며 최근 P2P금융 시장의 분위기에서도 두드러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펀딩에서 밝힌 평균 수익률은 17.2%이며, 연체율은 2.5%이며 한국 P2P금융협회의 평균 연체율 7.50%에 비해 낮은 수치다.
최근에는 신규회원과 기존 투자자들을 위하여 ‘광복절 기념 <한국의 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이벤트 종료 후에도 다채로운 상품과, 리워드, 이벤트를 계속 기획하여 투자의 재미뿐만 아니라 P2P업계로의 접근성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어려운 주가시장 속에, 새롭지만 안정한 투자처를 찾기 위한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코리아펀딩도 이런 분위기에 맞춰 고객들이 믿고 찾을 만한 더 나은 회사로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