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코로나19 피해 금융지원 현장 지원

  • 등록 2020-04-02 오후 4:24:47

    수정 2020-04-02 오후 4:24:47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김태영 회장이 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를 방문해 영세 소상공인 초저금리(연 1.5%) 대출상품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대출원금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등 운영 상황도 점검하고 취급 은행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권은 금융위원장을 중심으로 마련한 총력지원 체계에 따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영(왼쪽) 은행연합회장이 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를 방문해 영세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상품 등 코로나19 피해 금융지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은행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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