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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주재 한국공관서도 잇따라 확진…대면 업무 일시 중단되기도

로마 주이탈리아 대서관 이어 주밀라노 총영사관서도 확진자 발생
2주간 대면 민원업무 중단 후 8일 재개
이탈리아, 유럽서 코로나 피해 가장 큰 국가…사망자 세계 6번째
  • 등록 2021-04-19 오후 10:36:07

    수정 2021-04-19 오후 10:36:07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에 이어 주밀라노 총영사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한동안 대면 영사업무가 중단됐다.

(사진= REUTERS)


주밀라노 총영사관은 관내 행정직원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인 지난달 2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이달 7일까지 2주간 대면 민원업무를 중단했다가 8일 재개했다.

총영사관 측은 관내 감염자 발생 사실이 확인된 뒤 모든 구성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는 한편 영사관을 방문한 민원인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고 검사를 권고했다. 총영사관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영사관은 현재 대면 민원업무를 정상화한 상태다.

앞서 지난달 수도 로마에 있는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에서도 영사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면 업무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대사관은 현지의 바이러스 2차 확산이 본격화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격일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유럽에서도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국가 중 하나다. 18일 기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694명, 사망자 수는 251명이다. 누적 기준 각각 387만131명, 11만6927명이다. 총 사망자 규모는 미국·브라질·멕시코·인도·영국 등에 이어 세계 6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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