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채권평가·미래에셋운용, ESG 채권지수 출시

  • 등록 2020-04-07 오후 5:17:30

    수정 2020-04-07 오후 5:17:30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채권가격 평가회사인 KIS채권평가(키스채권평가)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공동으로 ‘미래에셋-KIS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 지수’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지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지속 가능 ESG 채권형 펀드의 벤치마크(기준 지표)다. 신용등급 ‘AA-’ 이상 기업 중 은행채·회사채·기타 금융채·국제자본시장협회 기준으로 발행한 원화 ESG 채권 등 기업지배구조원 ESG 통합 등급이 ‘B+’ 이상인 기업이 발행한 신용 채권과 특수채를 3 대 7 비율로 합성해 산출했다.

이 지수는 국내 신용 채권 중 신용등급 ‘AA-’급 이상을 한정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췄고 특수채를 편입해 유동성을 보완했다고 KIS채권평가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새 지수가 국내 ESG 채권시장 발전에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지수는 자산운용 지원 플랫폼인 KIS-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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