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1억 기부

자가격리대상자와 의료진에 구호키트
  • 등록 2020-02-25 오후 4:13:22

    수정 2020-02-25 오후 4:13:22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자가격리대상자 및 의료진에게 구호키트를 지원키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재민 구호와 의연금품의 모집·관리 등을 위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법정 재해구호단체이다.

HUG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자가격리대상자에게는 위생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마음담아 온정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의료진에게는 비타민 등 피로회복물품으로 구성된 ‘힘내요! 건강키트’를 지원한단 방침이다.

한편 HUG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구호키트를 제작해 국가적 재해·재난 발생시 이재민 맞춤형 긴급구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엔 강원산불, 태풍 미탁 피해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어 불편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생활이 안정되길 바란다”며 “HUG는 본연의 설립목적인 국민의 주거안정뿐 아니라 감염병 등 각종 재난발생 시 선제적으로 구호활동을 펴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가적 재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의료진들에게 전달된 HUG의 구호키트(사진=HUG 제공)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이데일리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