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자이르네’ 212가구 이달 분양

자이S&D의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르네’…더블역세권으로 각광
  • 등록 2020-07-01 오후 3:58:29

    수정 2020-07-01 오후 3:58:29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개통 예정)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는 ‘영등포자이르네’가 이달 분양을 실시한다.

자이르네는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지하 2층 ~ 지상 20층·3개동, 총 212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전세대 전용 49㎡ 중소형 단일면적 4개(A~D) 타입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서는 단지내 상업시설은 212가구의 단지 내 독점상가로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앞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유동고객까지 확보하고 있다. 향후 신안산선(대림삼거리역 예정)개발과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으로 일대가 상업업무 중심지역으로 변모할 예정이어서 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곳은 역세권 입지환경과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여의도∼광명∼안산을 잇는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예정)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어 구로디지털단지 및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신안산선 개통 시 10분이면 여의도 생활권까지 공유할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대림성모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내 상업시설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 영림초를 비롯해 신대림초,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교가 단지 1㎞ 안팎으로 위치해 있다. 인근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해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 풍부하고 쾌적한 자연 환경 인프라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영등포자이르네는 3인 이하 가구를 겨냥해 희소성이 높은 2룸 중소형 아파트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을 확보했다. 내부는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일부세대 현관 추가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오픈 예정이며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들어선다.

영등포 자이르네 조감도. (사진= 자이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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