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코로나19 직격탄 '역내 매장' 임대료 3개월간 20% 인하

업체 희망시 임대료 부과 없이 임시휴업도 허용
철도여행상품 운영 중소 여행사 광고료 한시적 인하
  • 등록 2020-02-25 오후 4:15:06

    수정 2020-02-25 오후 4:15:06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SRT 운영사 SR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이용객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역사 내 임대매장 및 협력 여행업체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SR운영 역내 입점 매장(사진=SR)
SR은 역내 입점 매장 임대료를 2월분부터 3개월간 20% 인하하고 업체에서 희망 시에는 임대료 부과 없이 임시휴업도 허용한다. 또한 철도여행상품을 운영하는 중소 여행사의 광고료도 2월분부터 50% 인하한다.

SR은 코로나19 및 국내경기 회복상황을 감안하여 임대료 인하기간 연장과 추가지원방안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극심한 소비위축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역과 모든 열차의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종사원 감염방지를 위한 개인위생관리에도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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