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메드, 하이서울브랜드기업 바이오메디컬 분야 선정…지정서 수여 받아

  • 등록 2017-02-23 오후 4:41:52

    수정 2017-02-23 오후 4:41:52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바이오 벤처기업 뉴메드가 하이서울 브랜드 바이오메디컬 분야에 신규 선정돼, ‘하이서울브랜드기업 2017 지정서 수여식’에서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

뉴메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키성장 기능성원료를 개발한 것과 천연물 신약 뇌졸중 치료제의 임상 2상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는 등의 기술력을 인정 받아 선정됐다.

뉴메드는 R&D 연구개발 중심의 신약과 기능성 원료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회사로 2014년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어린이키성장 기능성 물질인 황기추출물등복합물(HT042)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아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밖에 어린이 저신장에 대한 연구와 알코올성 손상으로부터의 간보호 연구 등에 대한 기술력 및 기술사업화 실적을 인정받아 2016년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메드 측은 “하이서울브랜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헬스케어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k-food로서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의 성공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건강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