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래아트홀 29일 '잼스틱' 퍼포먼스 공연

타악 퍼포먼스 공연…관람료 3000원
  • 등록 2018-08-09 오후 5:10:24

    수정 2018-08-09 오후 5:10:24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29일 오전 11시 논현동 남동소래아트홀에서 타악 퍼포먼스 밴드 ‘잼스틱’의 공연을 연다고 9일 밝혔다.

타악 퍼포먼스 밴드 ‘잼스틱’의 공연 안내 포스터.
잼스틱은 마림바, 실로폰, 마칭 타악기 등의 타악기와 금관 악기(트럼펫, 색소폰 등) 연주에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신디사이저 등의 연주를 선보인다. 연주자들이 익살스러운 퍼포먼스와 샌드 애니매이션(모래로 이미지를 만드는 것) 시연도 한다.

연주자들은 관객과 함께 호흡하면서 즐거운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관람료는 3000원이다.

이번 공연은 남동소래아트홀의 상설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 행사로 진행된다. 마티네(matinee)는 프랑스어로 ‘오전’을 뜻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소래아트홀(032-460-056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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