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미국 신 행정부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한미관계를 지속 발전시키고 한미동맹 현안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가기 위한 미국 측과의 전략적 소통과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서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6일 개최된 한중 외교장관회담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전,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의 조속한 출범을 위한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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