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세균 "바이든 행정부, 韓선박 이란 억류 해결에 긍정적 영향 기대"

  • 등록 2021-01-27 오후 3:46:46

    수정 2021-01-27 오후 4:29:15

[세종=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정책토론회에서 “우리 선박이 벌써 한 3주째 억류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 기술적인 문제라고 이야기하는데 사실은 거기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내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상당히 답답한 입장”이라며 “미국과 이란과의 관계가 이런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바이든 행정부 출범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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