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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살펴보면, 기술창업 중 사업지원서비스업(고용알선 및 여행·사무보조 등)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연구원·전문직 등)이 지난해 5월 대비 각각 22.1%·17.8% 늘어났다. 창작·예술·여가서비스업(23.0%↑)과 교육서비스업(15.4%↑)도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다만, 제조업은 전년 동월 대비 5.2% 감소했으며 정보통신업도 4.3% 줄었다.
조직 형태별로 살펴보면, 5월 법인 창업기업은 전년 동월 대비 5.6% 늘어난 9076개로 신설법인과 마찬가지로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개인 창업기업은 9만 9138개로 전년 동월 대비 0.3% 줄어들었다. 법인창업은 부동산업(59.1%↑)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23.6%↑)을 중심으로 늘었으며, 개인창업은 도·소매업(7.9%↑), 교육서비스업(15.7%↑) 등이 증가했지만 부동산업(16.7%↓) 등의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