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아그라,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 9%↓

  • 등록 2024-10-02 오후 11:21:55

    수정 2024-10-02 오후 11:21:55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포장 식품 업체 콘아그라 브랜즈(CAG)는 회계연도 1분기 월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2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콘아그라의 주가는 9.48% 하락한 29.62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콘아그라의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3센트로 예상치 60센트에 미치지 못했다. 순매출은 27억9000만달러로 예상치 28억4000만달러를 밑돌았다.

숀 코놀리 콘아그라 CEO는 성명을 통해 “1분기 동안 어려운 환경이 지속됐지만 사업 전반에 걸쳐 주요 우선순위를 잘 달성했다”고 밝혔다.

콘아그라는 2025 회계연도 조정 EPS 가이던스를 2.60~2.65달러 범위로 유지했다. 월가에서는 2.61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