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육성 스타트업 첫 '10-10클럽' 배출

사업제휴 10건·투자 10억원 이상 달성시
'10-10클럽' 1호 주인공 '플라이하이'
  • 등록 2019-04-16 오후 6:22:56

    수정 2019-04-16 오후 6:24:37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Fastfive) 내 약 200평 규모로 마련된 ‘KB Innovation HUB’(KB이노베이션허브) 전경.(사진=KB금융 제공)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KB금융그룹은 육성 스타트업인 KB스타터스 중 첫 ‘10-10클럽’가 탄생했다고 16일 밝혔다.

10-10클럽이란 KB금융 계열사로부터 10건 이상의 제휴와 1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달성한 스타트업에게 수여하는 명예호칭이다.

첫 주인공이 된 ‘플라이하이’는 모바일 문서조회 및 발급 서비스 등에 필요한 인증·보안과 지급결제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2017년 KB스타터스로 선정, KB이노베이션허브에서 육성됐다. 이후 KB손해보험·증권·생명보험·캐피탈 등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11건의 제휴계약을 체결하는 등 KB금융의 업무효율성 향상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는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강조했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강한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은 KB이노베이션허브를 통해 현재까지 62개사를 지원했으며, 2020년까지 100개 이상의 KB스타터스를 선정·육성하고 그룹 계열사와의 제휴를 연계할 계획이다.

KB이노베이션허브 관계자는 “양적 확대보다는 보다 많은 10-10클럽이 탄생할 수 있도록 우수한 기술 스타트업과의 질적 성장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스타트업도 발전하고 그룹 DT(Digital Transformation)에도 도움이 되는 윈윈(Win-Win)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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