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가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인종차별. 유튜버 코미꼬는 페루에 사는 동안 Chino(=중국인) 소리만 들으면 발끈했다. 시간이 흐르며 그들을 이해하고 발작 버튼은 사라졌고, 인종차별도 극복했다. 이후 국뽕에 취해 ‘Do you know 클럽’ 멤버인 이강인(발렌시아 소속)의 활약을 널리 알리며 유튜브 채널 ‘코미꼬’는 떡상했다. 핫한 키워드를 활용한 뒤 어떻게 자기 자신까지 드러내며 채널을 키웠는지 그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