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딩, 누적 대출액 1,900억 달성…2,000억원 ‘눈앞에’

  • 등록 2019-04-30 오후 5:50:48

    수정 2019-04-30 오후 5:50:48

한국P2P금융협회 소속 상위권 Top5 업체

[이데일리TV 오지현PD] 한국금융연구원은 지난 29일 ‘P2P대출의 실태 평가와 건전성 제고 방안’ 보고서를 통해 P2P대출이 본연의 역할을 하려면 규제강화보다 자율적인 위험관리가 효과적이라는 발표를 했다. 핀테크의 혁신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율성이 반드시 필요하며 규제가 강하면 진입장벽이 높아질 수 있어 P2P금융의 취지에 어긋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꾸준히 증가하던 한국P2P금융협회 소속 회원사의 연체율은 이를 반영하듯 3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국내 P2P업체 중 장외주식을 담보로 하는 코리아펀딩은 최근 누적 대출액 1,900억을 달성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장외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K-OTC, 코넥스,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주식을 담보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리아펀딩은 P2P금융과 장외주식 관련 40여개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10여 건의 등록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펀딩 실행 과정에서 쓰이는 ‘주식 담보를 이용한 P2P기반 금융 기술 서비스 및 방법과 시스템’ 등록특허는 장외주식의 정확한 가치를 도출하고 담보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유지한 채 금융상품을 만드는데 활용되고 있다.

코리아펀딩의 김해동 대표는 “코리아펀딩은 부동산 담보와 개인신용을 이용하는 업체가 대부분인 업계에서 장외주식을 이용하고 있는 P2P금융사이다.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이용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 코리아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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