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마이크로, 채권자 `석일태양광`이 파산신청 제기

  • 등록 2020-10-22 오후 7:03:48

    수정 2020-10-22 오후 7:03:48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매직마이크로(127160)는 석일태양광이 수원지방법원에 ‘피신청인을 파산자로 한다’는 취지의 파산신청을 냈다고 22일 밝혔다.

석일태양광은 2019년 9월 18일 매직마이크로가 발행한 제6차 전환사채(권면총액 20억원)의 채권자로서 파산신청을 낸 것이다. 석일태양광에 따르면 이 전환사채의 최초 인수인은 마이더스파트너스인데 지난달 9일 석일태양광은 마이더스파트너스로부터 채권 전액을 인수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이더스파트너스는 올해 9월 17일 수원지방법원에 채권의 기한 이익이 상실됐다며 파산신청을 접수했고 석일태양광 역시 동일한 채권 변제와 관련 파산신청을 접수한 것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