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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가장 힘든 순간은 ‘지금’…매 순간 어렵다”

文대통령, 기자협회보와 인터뷰
“가장 기쁜 일은 남북 대화국면으로 전환했을 때”
  • 등록 2020-09-22 오후 8:16:26

    수정 2020-09-22 오후 8:16:26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지금 이 순간”이라면서 “실제로 지금 코로나 상황 때문에 가장 힘들지만,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대통령의 처지에서는 매 순간이 어렵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유엔총회 75주년 고위급회의에서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5개국 중견국 협의체인 믹타(MIKTA)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대표 발언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22일 보도된 기자협회보 인터뷰에서 “취임 후 3년 4개월 동안 대통령으로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과 가장 기뻤던 순간이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가장 기뻤던 일은 취임 이후 2017년 하반기까지 높아졌던 전쟁의 위기를 해소하고 대화국면으로 전환시켜낸 것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 남북과 북미대화가 중단되어 매우 안타깝다”면서 “평화는 단지 무력충돌이 없는 상황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며 협력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고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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