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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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을 앞둔 20일 베이징 미디어센터에서 궈웨이민(郭衛民) 정협 대변인이 화상 연결 방식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은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미디어센터 입장 취재진 수를 제한하고 비대면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정협 개막식은 4일이고, 전인대는 다음날인 5일부터 열린다. 중국은 이번 양회에서 앞으로 5년간 청사진인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등을 승인하고, 2035년까지의 중장기 경제운영 방향을 공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