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14일까지 청소년 직업·진로캠프 3회 열어

  • 등록 2020-08-04 오후 6:01:25

    수정 2020-08-04 오후 6:01:25

(사진=가평군)
[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평 청소년들의 진로 결정을 돕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기 가평군은 일반고 및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설계 방향을 제시하고 고교 예비 사회 초년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가평군 진로 길 잡(JOB)이 직업진로 캠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교육목표에 맞도록 취업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계획 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4개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명확한 목표설정, 인성교육, 직장예절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의 감정과 특성을 인식, 자존감 및 자신감을 향상시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마련했다.

또 직업선택과 진로목표 설정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직업과 일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은 물론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캠프를 통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관심 있는 분야의 전공학과 체험기회를 활용해 자신의 소질과 능력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일반고 및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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