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수연 PD] 버스 기사 유튜버 중 가장 유명한 ‘20대 버스기사’는 경기도 버스 기사로 일하며 버스 일을 시작했다. 그는 심심했고 유튜브 하는 사람들이 재미있어 보여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한 유튜브는 대박이 났다. ‘25살에 버스기사 하는 이유’는 조회 수 153만 회를 육박한다. ‘시내버스 기사의 월급’은 6개월 사이 조회 수 190만 회를 찍었다. 무엇이 20대 버스 기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했을까?
BMW(Bus, Metro, Walk)를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버스 기사를 만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버스 기사에 대해 아는 것은 많지 않다. 그들이 새벽 4시에 출근할 때 자가용을 타고 출근하고, 하루 17시간씩 일하는지는 20대 버스기사가 이야기해줬기 때문에 알 수 있다.
버스 기사의 모든 것, ‘유튜버 인명사전-20대 버스기사 이야기’편에서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