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銀, 모바일뱅킹 앱 전면 개편.."디지털금융 강화"

  • 등록 2020-04-07 오후 6:11:17

    수정 2020-04-07 오후 6:11:17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은 기존의 모바일 앱(App)을 전면 개편한 ‘모바일뱅킹 플랫폼 2.0’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최근 금융 시장이 디지털 및 언택트(Untact·비대면) 환경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비대면 금융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능을 고도화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고객 관점에서 보다 직관적으로 디자인하고, 메뉴를 △마이(My) △상품 △혜택’ 등 3개로 단순화했다. 또 로그인 방식을 기존 지문 인증 외에 PIN번호, 패턴, 홍채, 안면 인식 등 간편 인증을 추가했다. 앱을 통한 자동 대출과 예·적금 상품은 확대하고 가입에 따른 소요시간은 단축했으며, 계좌 이체에 간편 비밀번호 등 간편 방식을 도입했다. 평일 야간과 휴일 구분없이 24시간 365일 서비스를 구현했다.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단순한 저축은행 모바일 앱이 아닌 최상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뱅킹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며 “앞으로 모든 업무 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하기 위해 조직의 내실을 강화하고 체질을 개선하는 노력도 병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미녀 골퍼' 이세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