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 코로나 이후 첫 30만명 아래로

  • 등록 2021-10-14 오후 10:34:06

    수정 2021-10-14 오후 10:34:06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미국 내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3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14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0월 3∼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9만3000건으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3만6000건 감소한 수치로, 코로나19 대유행 후 최저 기록이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0만건 미만을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대유행 시작 무렵인 지난해 3월 둘째 주 25만6000건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와 달리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한 결과라고 현지 언론들은 분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