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요예측에서는 기관투자가 총 931곳이 참여해 8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총 70억원으로 정해졌다.
1997년에 설립된 그린플러스는 지난 20년간 국내 첨단온실 시장 성장을 주도한 온실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첨단온실의 설계부터 자재 공급, 시공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한국농업시설협회에서 인증하는 국내 온실시공능력평가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25~26일 진행되며,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7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