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A 서울지식재산센터, '해외출원비용지원' 사업 상반기 모집

  • 등록 2020-03-26 오후 5:02:05

    수정 2020-03-26 오후 5:02:05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 서울지식재산센터는 ‘해외출원비용지원’ 사업 신청자를 다음 달 29일까지 모집한다.

26일 SBA에 따르면 ‘해외출원비용지원’은 국내 우수 지식재산권에 대해 해외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출원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했다. 해당 사업에는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SBA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 5인 이내의 평가 위원회를 구성해 등록 가능성과 해외 사업화 계획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한 건에 한해 △PCT(특허협력조약) 국제단계 출원 최대 300만 원 △PCT 국내단계 또는 개별국 출원 최대 700만 원 △디자인 출원 최대 280만 원 △상표 출원 최대 250만 원이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선정한 기업과 개인에게는 최대 2건까지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에 드는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해외출원비용지원’ 사업 신청을 원하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서울 시민은 서울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당일 해외에 출원하지 않고 선정 후 3개월 내에 해외 출원이 예정된 건을 대상으로 신청 및 접수할 수 있다. 또 신청인과 출원인이 불일치하거나 사업 신청 이전에 당해 건에 대해 출원을 완료한 경우, 기타 사업 목적의 수행에서 참여 제한의 사유가 있는 경우 등에 대해선 지원이 제외된다.

김성민 SBA 혁신성장본부장은 “지난해 진행된 ‘해외출원비용지원’ 사업에는 총 629건이 신청해 최종 167건이 선정됐다. 2020년 상반기 지원 사업을 통해 약 90건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이 해외 권리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SBA는 서울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기회 제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해외출원비용지원’ 사업 신청 자격 및 방법, 심사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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